영업용 전기차 1호 라보evPEACE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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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전기차 1호 라보evPEACE 주인공은!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9.03.14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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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톤 미만 친환경 화물차, 영업용 번호판 발급
영업용 전기화물차 1호차 차주
Q. 파워프라자 라보ev피스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전기화물차 구입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 등을 보다가 노란번호판(영업용)도 무상으로 준다고 해서 이 차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 이 차를 운행하면서 거는 기대는?
발목이 아픈데 발목을 쓰지 않고(클러치 조작 없이) 자동변속기 식으로 운전이 가능해 편리하게 일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도건 차장 / 파워프라자 경영기획실
Q. 국내 첫 친환경차 영업용 번호판이라고 하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제한정책으로 신규 발급이 안 됐었는데, 1.5톤 미만 친환경 전기화물차에 한해서는 구매와 동시에 노란색 번호판을 달 수 있는, 신규증차가 허용이 됐습니다.
 
Q. 영업용 번호판이 개인택시 면허처럼 영업권이 있는 건가요?
퀵이나 용달 등 근거리 배송업체에서 수익금을 받고 운행하는 업자가 반드시 갖춰야하는 의무사항인데요, 이 차주분이 1호로 구매하시고 구청해 신고해 (번호판을) 취득하셨습니다.
 
Q. 소위 발하는 ‘남바값’이 얼마에 거래되고 있나요?
개인들 사이에 양수도 계약을 통해 거래되고 있었는데요, 최대 3천만원 까지...비싸기 때문에 사고 싶어도 서민분들은 힘드시고, 돈이 있더라도 판매처나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전향적으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1.5톤 미만 전기화물차에 한해서 신규 증차를 허용했기 때문에 서민들이 쉽게 영업용 번호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충전기로 4-5시간이면 75-100km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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