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하늘과땅을 책임지는 다목적헬기, 닥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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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하늘과땅을 책임지는 다목적헬기, 닥터카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3.13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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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9,‘날아다니는 응급실’ 중대형 소방헬기 첫 도입
시간 관계없이 주․야간 인명구조 활동이 가능
기상레이더, 열․영상 전송장비 탑재
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등 최신응급의료장비(EMS-KIT) 탑재
최대 18명 탑승이 가능해. 다수 인명사고시 유용할 듯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제조한 AW-189기종
최대시속 283km, 항속거리880km

또한 화재 진화에도 사용 가능.
기존 운용하던 (AS365-N2) 두배 이상 담수 (2,000리터)
12일부터 본격 임무 투입
 
인터뷰 – 이호근 교수
이번에 새로 도입된 소방헬기 같은 경우 탑승인원이 많고 담수능력이 많기 때문에 실제 산불
화재나 여러 가지 기타 응급상황에 용이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탑승인원이 많기 때문에 빠른
대처와 진화에 상당히 유리하고 최신의료시설과 야간활동이 가능한 각종 센서와 장비가
실려 있기 때문에 조난자를 구조하던가 응급환자를 이송시 기존과 다르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 지상에선 중증환자 생명을 살리는 닥터카가 있다
‘달리는 응급실’ 이라고 불리는 닥터-카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해 최적화된 응급 처치를 제공
이로 인해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최대한 낮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인천시는 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와 손을 잡고 예산 편성
닥터카는 5분 이내 출동, 30분 이내 현장 도착 목표로 24시간 365일 운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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