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서울, 프로모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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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서울, 프로모션 오픈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3.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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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27개 노선 특가 판매와 제휴 통한 데이터 로밍권까지
 
진에어 11일부터 7일간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 진행
에어서울 LG유플러스와 제휴 맺고 데이터 로밍 제공해
 
사진제공 진에어
 
진에어와 에어서울이 각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진에어는 11일부터 7일간 국제선 27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슬림한 진의 탑승 기간은 이벤트 시작일부터 7월 14일 사이로, 출발 임박 항공권부터 얼리버드 항공권까지 출발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무료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을 포함한 주요 노선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 15만 37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 75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원, 인천~하노이 20만 9300원, 부산~오사카 12만 8700원, 부산~기타큐슈 9만 700원, 부산~다낭 22만 8700원, 부산~괌 26만 2700원 등이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제휴 혜택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과 렌탈카스 1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국민카드로 결제 시 동북아 노선 1만원·동남아 및 부산~괌 노선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라카이 노선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럴 온라인 2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에어서울 탑승객을 대상으로 해외 로밍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에어서울은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U+ 모바일 이용객 중 에어서울의 홍콩,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노선에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1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본 이용권은 무제한 데이터 이용뿐만 아니라 통신사가 다른 일행과 함께 쓰기도 가능하며, 해외에서 전화 받기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데이터 로밍 이용권은 매주 금요일마다 200명씩 선발해 총 2,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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