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노선 재개하며 프로모션…진에어는 국내선이벤트
에어서울 서울~도야마 노선 재개하며 특가 프로모션 실시
진에어는 국내선 이용 고객 대상 봄맞이 이벤트 31일까지
에어서울과 진에어가 봄을 맞아 각각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에어서울은 서울~도야마 노선의 하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3월 7일부터 유류세와 공항세만 내고 떠나는 ‘도야마 특가조치 발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도야마 여행 피크 시즌을 맞아 4월 1일부터 월, 수, 토 주 3회 스케줄로 도야마 노선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인천~도야마 노선의 항공운임을 0원으로 판매한다.
특가 좌석 총 1,000매가 3월 7일, 3월 8일, 3월 11일 3일에 거쳐 순차 오픈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는 포함되지 않아 따로 지불해야 한다.
이번 ‘특가조치 발령’ 이벤트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에어서울 회원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6일부터 31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 예매 고객에게 숙박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제공된 할인 코드는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을 통해 제주도와 부산 지역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진에어는 국내선 사전 웹·모바일 체크인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리온 대표 파이 3종 ‘봄봄 한정판 컬렉션’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3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운항하는 김포발 제주행 노선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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