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뺑소니 선박 및 각종 사건 사고

1주일간 끈질긴 수사로 검거

<부산해경, 기름 유출 후 뺑소니 선박 추적 적발>

지난 2월 12일 부산 감천항 4부두 해상

기름띠가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

인력 20여명을 동원하여 방제 조치를 완료.

하지만 기름 배출한 선박의 행방 묘연.

1주일간 선박 20여척의 분석 및 CCTV 영상 확인 작업

예인선 A호의 선원들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

추궁하여 범행 자백을 받아냄.

이러한 행위는 해양환경관리법 제22조 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된다.

제22조 (오염물질의 배출금지 등)

<제주 한림 수원포구 앞 50m 해상 좌초어선 발생>
오늘 20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포구 해상

어선 H호(승선원10명) 좌초 신고 접수

경비정 및 구조대를 급파 구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구조팀이 입수하여 파공부위 확인

에어밴트 및 연료밸브 차단 완료. 현재까지 해양오염은 없는걸로 확인

해경은 관련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할 예정

<트래일러 전복사고>

오늘 20일 오전 8시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만전터널(서울방향) 인근

A씨가 운전하는 25톤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또 다른 트레일러와 추돌

이 사고로 트레일러 전도되면서 화재 발생

운전자 A씨 부상. 인근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

<남양주시 화도읍 차량 전복사고>

19일 남향주시 화도읍

트럭 운전중 미끄러져 개천 아래로 추락 신고

구조대 도착후 인근 구리 소재 응급실로 이송

<부산 해운대우체국 앞 3중 충돌 교통사고>

19일 부산 해운대 우체국 앞

빗길에 미끄러진 버스가 반대편 차선 2.5톤 트럭 충돌, 이어 뒤따르던 택시도 화물차량이 출동

트럭내 운전자는 다리부분이 핸들과 좌석 사이에 끼어있어 유압장비 활용, 안전하게 구조후 병원 이송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