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룸과 하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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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룸과 하체 리뷰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9.02.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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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성능, 실용성을 모두 가진 팔방미인
앳킨슨 사이클 방식의 3.8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
 
직분사엔진치고 소음이 크지 않습니다
 
승용차에도 들어가는 엔진이라 덩치 큰 팰리세이드의 엔진룸은 여유가 있습니다
 
에어클리너 교환도 원터치로 가능할 정도로 정비성이 좋습니다
 
흡기 레조네이터의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혼다 엔진에 비해서도 흡기소음이 크지 않아요
 
앳킨슨 사이클이란? 흡기 압축비를 줄여 압축보다 배출을 더 많이 해주도록 하는 방식
 
압축할 때 걸리는 부하 때문에 버려지는 에너지를 줄여 연비를 향상시켜
 
항상 이 방식을 쓰는 게 아니고 정속주행이나 저속 등 힘이 필요치 않을 때만 사용하고 힘이 필요할 땐 일반 오토(Otto)사이클을 사용합니다
 
질소산화물을 중화시키는 삼원촉매
 
엔진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빨리 뜨거워지도록 해 정화효율을 올립니다
 
두리번 두리번~~~
 
앞 브레이크는 투피스톤 캘리퍼
 
알루미늄 재질의 너클캐리어
 
로우암은 주철재
 
현대차가 애용하는 H자 형태의 전륜 서브프레임(크로스멤버)
 
트랜스미션 마운트
 
크로스멤버는 고무 부싱을 덧대어 차체에 연결
 
하체와 엔진에서 전해지는 진동 소음을 흡수
 
크로스멤버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는 브라켓: 핸들링에 도움 줘
 
하부 옆면은 전부 커버로 덮어
 
철판이 맞물리는 부위엔 실리콘 방청처리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
 
군데군데 보강재가 덧대어져
 
방청을 위해 로우암에 플라스틱 커버 처리
 
알루미늄은 캐리어에만....
 
얍삽하게 살짝 뿌려만 놓은 방청코팅...
 
전자제어 방식은 아닙니다
 
차 기울기를 막아주는 스태빌라이저 바가 상당히 두꺼워
 
힘을 많이 받는 안쪽에 마운트 돼 강성이 높아야 합니다
 
뒷브레이크는 ‘원피’ 1피스톤 캘리퍼입니다
 
뒷브레이크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두 대 중 무엇이 가솔린 모델일까요?
 
오른쪽이 가솔린입니다
 
엔진룸 누수 논란으로 오너들이 사비를 들여 물막이 웨더스트립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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