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항 선장 검거 및 각종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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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항 선장 검거 및 각종 사건 사고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2.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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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항한 선장 검거>
부산 해경은 음주 상태로 낚싯배를 운항한 선장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부산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 상태로 3톤급 낚싯배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낚싯배에서 승객 1명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다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을 검거했다.
 
<통영해경, 전복 소형 모터보트 발생>
6일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 동방 약 150미터앞 해상에서 소형 모터보트가 전복되었다고 신고 접수 후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이날 사고는 닻을 올리기 위해 엔진을 사용 중 전복 되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이후 해경은 A호 승선원 2명도 안전하게 이송하였고 통영해경 경비정은 안전 호송하였다.
 
<제주해경, 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17일 차귀도 남서쪽 130km 해상(어업협정선 내측 7km)에서 중국 석도선적 쌍타망 어선 A호와 B호를 EEZ법 위반(무허가 조업) 혐의로 3000톤급 경비함정이 나포하여 제주항으로 압송 중이다고 밝혔다.
이 중국 어선은 우리 측 EEZ 해역 내에서 허가 없이 멸치 등 잡어 400kg의 어획물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잔동 버스 화재>
18일 새벽 6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고잔동 중앙역 부근 도로에서 달리던 25인승 통근버스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차량 화재>
18일 강변북로 구리방향 광진교 지나 워커힐호텔 앞 지점 1차선으로 주행 중이던 지프차량과 2차선 경기광역 버스 사이를 추월하려던 아우디차량이 지프 차량과 버스를 연쇄적으로 들이 받고 방호벽과 충돌 후 차량에서 화재 발생 하였다.
이 사고로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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