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 지원
프로그램 통해 승무원 낮추도 높이고 취항지 정보 소개
첫 방송 인증 이벤트로 추첨 통해 다카마쓰 항공권 선물
에어서울이 신규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를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비행기 타고 가요’는 1월 26일부터 채널A에서 첫 방송될 예정으로, 이를 기념해 에어서울은 1월 31일까지 첫방 기념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방송 시청 후 시청 소감과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발표일은 2월 1일이다.
하편, ‘비행기 타고 가요’는 국내 최초로 승무원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내 승무원을 꿈꾸던 4명의 연예인이 에어서울 승무원이 되기까지 겪게 되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출연진은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걸스데이) 등 4명이다.
이들은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채용 면접부터 시작해, 훈련생이 되어 혹독한 안전 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거쳐 국제선 노선 비행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 출연진뿐만 아니라 실제 에어서울 승무원들도 함께 등장해, 비행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기내에서 근무하는 모습 등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비행 전반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비행 후에는 일본, 동남아 등 현지 여행을 함께하며 승무원만이 알고 있는 로컬 장소와 맛집 등을 소개하는 등 여행 꿀팁도 대방출된다.
에어서울은 ‘비행기 타고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들과 고객들에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에어서울만의 취항지 정보도 한껏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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