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상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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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상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실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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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이다 가격 그대로 ‘항공운임 1,000원’에, 편도총액 36,900원
 
일본, 동남아, 괌 등 국제선 노선 99% 이상 할인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전 노선 특가
 
사진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월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이다 특가’는 1년에 단 두 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정기 이벤트로, 에어서울의 전 노선 항공권을 이제까지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으로, 실제 사이다 가격 수준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6,900원부터, 동남아는 4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동경 41,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6,900원~, 삿포로 41,900원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9,900원~, 다낭, 보라카이 59,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9,900원~, 괌 79,900원부터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기간 5일 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된다.
 
첫 날 사이다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재도전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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