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019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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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19 시무식 개최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1.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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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혁신의 길로 전진할 것
 
4일 김천 본사에서 임직원·관계기관 참석해 시무식 개최해
안전한 고속도로·휴게소 음식 혁신·남북교류 시대 등 강조
 
사진제공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4일 김천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강래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이강래 사장은 지난해 수립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비전을 기반으로, 올해는 새 시대로의 전환과 대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특히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 휴게소 음식 품질 및 가격 혁신, 남북교류 시대 준비, 미래경쟁력 확보, 청렴한 기업문화를 당부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도로공사 임직원 외에도 한국건설관리공사, 휴게시설협회 등 관계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PC 및 스마트폰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거나, 한국도로공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기념 홈페이지는 어제-오늘-내일의 시간 흐름에 한국도로공사 및 고속도로의 역사, 성과, 미래상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페이지 오픈에 맞추어 고속도로 역사 및 상식 퀴즈, 응원메시지 등 창립 50주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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