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록증 보관케이스, 주차알림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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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등록증 보관케이스, 주차알림판 배부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12.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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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순천시 주민편의 제공
분실 훼손 줄이고 메모기능 갖춘 케이스 알림판후면 의무보험 정기검사 만료기재 알림판 전면에 2019 순천 방문의 해 내용 담아 후면엔 의무보험 만료일·정기검사 만료일 기재 ▲ 포스터
 
 
김제시는 자동차 등록증 보관케이스를 제작했고, 순천시는 뒷면에 의무보험과 정기검사 만료일을 기재할 수 있는 주차 알림판을 배부했다.

자동차 등록증 분실과 훼손에 의한 재발급 민원 증가와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관이 쉽고 찾기 편리한 자동차 등록증 전용 보관 케이스를 제작했다.
 
자동차의 신규 등록과 변경, 이전 등의 업무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28일 부터 무료 배부에 나선 자동차 등록증 보관 케이스에는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등의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알지 못해서 받게 되는 과태료 처분을 비롯 시민이 알아야 할 자동차관련 생활과 상식 내용 등 관내 자동차 검사업체 현황도 기재돼 있고, 순천시는 이와 관련된 홍보를 주차 알림판에 담아 배부하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 갱신과 정기 검사 지연에 의한 과태료 발생 등의 불이익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차량용 아이디어 '주차 연락 알림판'을 제작했다.

이 알림판 전면에는 시 승격 70주년을 알리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상징 내용을 담았고, 후면에는 의무보험 만료일과 정기검사 만료일을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500여개를 배포한 주차 알림판 전면에는 시가 추진하는 심볼을 담았고, 후면에는 의무보험 기간경과 등 주로 시민들 부주의로 발생되는 과태료 부과를 줄이는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시민의 의무 사항 미이행으로 발생되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주차 연락 알림판은 순천시 차량등록민원실과 허가민원과, 교통과에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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