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사망자 20%감소, 구 불법주차 탄력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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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사망자 20%감소, 구 불법주차 탄력운용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8.12.2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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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스쿨존사고0, 구는 상권 활성화 단속방침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1명
주정차 단속 07시 부터 22시
 
부산경찰은 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부산경찰 페이스북.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 감소된 부산이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불법주차 단속도 탄력운용에 들어간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135명 대비 34명 줄어 20% 감소됐고 보행사고도 89명에서 69명으로 줄면서 20명이 감소했고, 음주운전 사망사고도 19건에서 8건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에서 1명으로 줄었고 2년 연속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쿨존 사망사고는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교통사고 없는 부산을 위해 노력하고 부산시는 지난 8월부터 원활한 교통과 상권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4개월 전 ‘점심시간 2시간 불법주차 단속 유예제’를 관내 전역에서 시행한 해운대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운영 가동을 2시간 단축하는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에서 시험 운영된 탄력적 단속이 주민과 상인으로 높은 호응도와 평가를 받으면서 심야시간대 운영을 줄이는 대책을 내 놨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해운대 관내 96곳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24시간 운영시간도 보행자 중심도로인 구남로 지역 7곳 이외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시 10시까지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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