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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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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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반영해 ‘운전체험’ 테마 직업체험관 연중 운영
 
외식서비스·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 체험 가능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안전한 직무 훈련 지원해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12월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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