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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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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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부담은 낮추고, 자동차보험료 인상 걱정은 줄여
모바일 앱 통해 계약 하면 10만원 모바일 주유권 지급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12월 한 달 동안 아우디 A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생활에서 손상되기 쉬운 차량부위에 대한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춘 ‘바디 프로텍션(Body Protection)’ & ‘파츠 프로텍션’(Parts Protection)’과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대상은 2018년식 아우디 A6 40 TFSI, 아우디 A6 40 TFSI프리미엄, A6 40 TFSI premium (밀라노), 3개 가솔린 모델이며, 각 모델 별 프로그램에 따라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바디 프로텍션’은 계약일로부터 1년간 또는 주행거리 12,000km까지 지정된 차량부위에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이 발생했을 경우, 복원 수리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 해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품목별 120만원 ~ 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측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 수리를 받게 되면, 수리비 부담은 덜면서도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 인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또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틴팅 브랜드인 후퍼옵틱의 틴팅 서비스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골프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아우디 A6 40 TFSI (5,939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655만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58만 5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최대 40%의 잔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같은 모델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76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월 약 74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 앱을 통해 아우디 A6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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