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5대 회장에 윤병우 現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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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5대 회장에 윤병우 現회장 추대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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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회장 맡았던 윤 회장 재추대
 
12월 6일 임시총회 개최…제 5대 회장 선출
자동차정비기술인 권익보호 위해 노력할 것
 
사진제공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6일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본관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윤병우 회장을 재추대했다.
 
윤병우 회장은 자동차정비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2002년 임의단체로 출범한 한차협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법인단체의 1~4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한차협의 발전과 대외 위상을 제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윤 회장은 이번에 한차협 5대 회장으로 재추대되면서 “그 동안 현장에서 자동차기술인의 열악한 환경과 애환을 몸소 느낀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3년 임기동안 자동차정비현장에 유자격자의 자동차기술인이 더욱 많이 채용되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추진과 우리 사회의 자동차정비기술인에 대한 인식개선 노력 등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현행 자동차관리법의 불합리한 조항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국회, 국토부에 건의하여 자동차 기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금년도 2018 Auto Week 행사기간에 선진자동차 정비문화세미나,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 전국자동차차체수리경기대회, 에코드라이브 실천운동, 에코정비 실천운동, 취업설명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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