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떨며 버스기다리는 모습 안타까워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인하대역과 문학초등학교 등 지역 내의 버스정류장 21곳에 바람막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노선수요와 유동인구, 도심외곽지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지에 설치되는 바람막이는 도시미관 훼손을 줄이는 기존 쉘터 위 설치와 철거가 용이한 구조물로 대체해 통행지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까지 버스정류소 인근 별도 공간을 마련해 운영됐던 천막형 바람막이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서 보다 견고해졌고, 시야를 가리지 않게 투명한 소재로 대체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웠는데 바람막이가 설치돼 마음이 조금 놓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설치된 바람막이의 장·단점을 파악, 양질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노선수요와 유동인구, 도심외곽지역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지에 설치되는 바람막이는 도시미관 훼손을 줄이는 기존 쉘터 위 설치와 철거가 용이한 구조물로 대체해 통행지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3월까지 버스정류소 인근 별도 공간을 마련해 운영됐던 천막형 바람막이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서 보다 견고해졌고, 시야를 가리지 않게 투명한 소재로 대체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웠는데 바람막이가 설치돼 마음이 조금 놓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설치된 바람막이의 장·단점을 파악, 양질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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