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장 노면 살수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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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장 노면 살수차 체험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8.12.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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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시행관련 주민설명회
도로변 청소하는 노면 살수차량 안전당부 여름철 뜨거운 도로열기와 미세먼지 감소 ▲ 살수차 운행 모습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CEO가 현장에서 노면 살수 청소차를 운행을 체험하고 서울시 구로구는  4일 오후 7시 구로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시행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여름 폭염기간 열섬효과를 주는 노면 살수차 운영은 금촌동과 운정동, 전철역 주변 도로를 집중 구간으로 설정 운영하는 데 이 현장에서 공단 이사장이 노면 살수 청소차에 직접 탑승했다.
 
성하기 고온병 예방 등 시민 건강과 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미세먼지 보호에도 일조했다.

손혁재 이사장은 “직접 탑승해 보니 도로에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 안전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등 어려운 작업임을 알게 되었다”면서 고생 많은 직원들의 노고격려에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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