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분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전라북도는 지난 11월 25일 정읍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검사결과, 지난 2일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항원이 검출지점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정밀검사를 비롯 이동통제와 소독에 들어갔다.
인근 시·군의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농가 차단방역 강화와 홍보 등 철새도래지 광역방제기,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일 소독실시 방역조치를 취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단은 1일에서 2일 정도가 소요되는 국립환경과학원 정밀 검사를 기다리는 상황이고, 확진시는 검출지 반경 10km를 시료채취일 기준 21일간 이동제한 등 추가적 방역조치 할 예정이다.
닭·오리 농가에서 축사의 그물망을 설치·보수하는 한편 야생조류의 축사 내 유입 차단과 철새도래지 방문자제를 비롯 축사 출입 때는 반드시 전용 의복과 신발을 착용하고 입구에서 신발을 소독할 수 있는 구축과 조치를 하명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단은 1일에서 2일 정도가 소요되는 국립환경과학원 정밀 검사를 기다리는 상황이고, 확진시는 검출지 반경 10km를 시료채취일 기준 21일간 이동제한 등 추가적 방역조치 할 예정이다.
닭·오리 농가에서 축사의 그물망을 설치·보수하는 한편 야생조류의 축사 내 유입 차단과 철새도래지 방문자제를 비롯 축사 출입 때는 반드시 전용 의복과 신발을 착용하고 입구에서 신발을 소독할 수 있는 구축과 조치를 하명했다.
소독액을 자주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차단방역 참여와 AI 의심증상이 보이면 방역당국에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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