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황사 흑먼지로 인한 대기질 악화예방
겨울철 황사현상과 흑먼지로 인한 대기질 악화 예방
방진시설 설치 가동·비산먼지 억제조치 등 집중 점검
방진시설 설치 가동·비산먼지 억제조치 등 집중 점검
단양군이 겨울철 황사현상과 흙먼지 발생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내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지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방진시설 설치 가동과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및 적정 처리, 토사운반차량의 세륜·세차 실시 등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기간 동안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미가동과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필요 조치 미이행 등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철 때마다 반복되는 황사와 흙먼지 발생으로 인한 환경과 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지도 단속보다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지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방진시설 설치 가동과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및 적정 처리, 토사운반차량의 세륜·세차 실시 등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기간 동안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미가동과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필요 조치 미이행 등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 관계자는 "매년 가을철 때마다 반복되는 황사와 흙먼지 발생으로 인한 환경과 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강제적인 지도 단속보다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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