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천 10년 자전거도로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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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천 10년 자전거도로 새단장 완료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8.11.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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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오산천 하천환경정비로 탄생
총예산 19억원 금오대교부터 탑동대교 재 포장 개통 10여년 전용도로 칼라아스콘 계열로 산뜻 ▲ 오산천 자전거도로 새단장 완료
오산시가 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갔던 오산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재포장공사를 28일 완료했다.

이번 자전거도로 재정비는 노후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새단장에 필요한 총예산 19억원을 들여 오산천 금오대교부터 탑동대교에 이르는 전구간의 주행성능 개선과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이다.
 
오산천 자전거도로는 지난 2006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한 오산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일환으로 개통된 후 10여년이 지난 전용도로다.
 
그 동안 포장면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등 시민 이용불편과 안전사고가 대두되면서 자전거도로면을 칼라아스콘 계열로 재포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오산천 자전거도로의 재정비와 단절된 화성시 구간 자전거도로 연계 공사 추진공사는 전국에서 자전거 타기 제일 좋은 도시임을 자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오산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개설 실현을 염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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