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겨울철 재난 CCTV관제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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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재난 CCTV관제로 강화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11.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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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과 방범취약 지역에 CCTV 추가 설치
범죄관련65건 교통관련98건 252건영상 650대 카메라는 16명이 4조 3교대운용 ▲ 겨울철 재난대비 CCTV관제 모니터링 강화
영광군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 강화로 겨울철 자연재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개소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 하반기 터미널주변과 방범취약 지역 등 42개소 109대를 추가 설치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총 234개소에 설치된 650대의 카메라는 관제요원 16명의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관제목적에 따라 어린이보호와 주정차단속, 쓰레기투기단속 활동을 비롯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범죄예방 등의 방범활동올 수행하고 있다.
10월까지 범죄관련 65건과 교통관련 98건 등 252건의 사건·사고 영상을 유관기관에 제공하여 사건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CCTV관제센터에서는 겨울철 낙상사고와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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