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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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 열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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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비스센터의 인력 대상으로 경진 대회 개최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 참가자들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를 개최했다.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올해 6회째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등을 위한 기술 경진대회이며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비스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총괄 지점장’ 부문도 신설했다.
 
이 경진대회에서 부문별 사전 예선으로 선발된 10개 부문 52명이 메르세데스-벤츠의 11개 공식 딜러사에 근무하는 서비스 인력 900여명을 최종 평가후 시상한다.
 
이 날 시상식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코리아 테크마스터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해온 만큼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최고만족을 위해서 외형적으로는 인프라 확충 및 확장과 서비스 인력의 역량 제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을 단축해왔고 2014년 250억원을 투자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열어 연간 14,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올해 350억원을 투입해 부품물류센터 확장 공사를 시작했고 9월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16 글로벌 테크마스터’에서 당해 코리아 테크마스터 우승자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독일에 이어 종합성적 세계 2위를 수상, 공인 진단 정비사 및 주행안전 공인 시스템 정비사 부문 세계 1위, 공인 유지관리 정비사 및 공인 부품 액세서리 판매사 부문 세계 2위, 엔진 공인 시스템 정비사 부문 세계 3위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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