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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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성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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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곳의 자동차학과 대학생 72명 대상
취업 진로 멘토링 및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직군·직급의 멘토 초청해 소통의 장 마련 예정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산학협동 참여 대학의 자동차업계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9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협약 대학의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멘토링으로 자동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두 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워크숍 일정 중 단연 하이라이트 세션인 멘토링 세션에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 근무 중인 중견 직원 및 모바일 아카데미를 수료한 선배이자 새내기인 직원 등 다양한 직급의 멘토를 초청, 다양한 직군에서 생생한 실무 소개 및 지식을 나누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및 직무 소개를 비롯해 스포츠카, 친환경차 등 30여종 차량의 다양한 시승 체험,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견학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역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CEO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위원이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자동차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의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그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자동차업계에 꿈을 품고 있는 인재들을 육성하여 산업 발전으로도 연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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