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할랄시장 규모 2021년 3,017조원으로 58% 증가예상
신남방 진출의 활성화를 위한
중동·아시아 비즈니스 박람회
한국할랄인증원과 세계할랄연맹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할랄협회, 한국표준협회(KSA), KBS 아트비전, 한국무슬림움마, Evens 공동주관하는 월드할랄데이 2018 서울이 개최된다.
해당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기업 및 협력 개발부 장관과 러시아 사마라주 주지사 및 VIP분들과 국내중소기업체, 해외바이어 등 약500여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우리의 상품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최적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5년 인도, 2016년 크로아티아, 2017년 영국에 이어 금년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참가 가능한 분야 및 업종으로는 푸드, 뷰티, 메디컬, 관광, 패션 생활용품 등이 있다.
국내 제품을 세계57개국에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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