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장 보고시안’과 캐딜락 C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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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장 보고시안’과 캐딜락 CT6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10.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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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코리아, 장 보고시안 콜라보 CT6 국내 전시
독창적 디자인과 존재감을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
‘불꽃’ 작품 얹은 CT6 ‘심연의 불꽃’, ‘무제’ 공개
 
장 보고시안과 CT6의 콜라보 '무제'. 사진제공: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컬렉터 장 보고시안(Jean Boghossian)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CT6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전시한다.
 
장 보고시안은 ‘불꽃(Flame)’과 ‘연기(Smoke)’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 지난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의 아르메니아 국가관 전시로 예술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 겸 컬렉터다.
 
그의 열정이 담긴 불꽃을 모티브로 한 색다른 디자인을 플래그십 세단인 CT6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캐딜락 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장 보고시안은 자신의 성을 딴 ‘보고시안 재단(The Boghossian Foundation)’을 설립해 세계 각지의 예술가 후원활동 외에도 아르메니아, 레바논, 시리아와 같은 국가 분쟁 지역에 식수 제공, 공원 설립, 학교 설립 등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작품 ‘심연의 불꽃(FLAMME INTÉRIEURE)’과 ‘무제(Unnamed)’는 불에 의해 연소된 캔버스의 패턴으로 시각적 오묘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내면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불꽃을 표현하며 CT6의 웅장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과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다.
 
‘무제’와 ‘심연의 불꽃’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뮤지엄 그라운드(Museum Ground)’에 동시에 전시되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은 “장 보고시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의 만남을 통해 전혀 다른 비주얼을 완성시킨 더욱 특별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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