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급사무관 승진 예정자 사전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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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급사무관 승진 예정자 사전선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9.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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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보다 발탁인사 비중 높여, 격무부서 근무자 우대
 
업무 전문성 높이고
소수 직렬 배려했다
 
 
수원시가 내년 상반기 결원에 대비해 20일 5급 사무관 승진 예정자 28명을 사전선발했다.
 
이번 사무관 승진 예정자 선발에는 내년 상반기 예정된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대한 결원이 반영됐다.
 
사무관 승진 인사에서는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소수 직렬을 배려하기 위해 농업·간호 직렬에서도 승진자를 선발했다.
 
직렬별 승진 예정자 수는 행정 17명, 세무·공업(일반전기)·농업(일반농업)·보건·간호 각 1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건축) 2명으로 총 28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무관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낸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발탁인사 비중을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사전 선발된 사무관 승진 예정자 28명은 11월 중 6주간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을 받은 후 내년 1월 정기인사 때 동장·과장 등 보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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