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입지 강화 및 고객 접점 확대 목적
차량 상담·고객대기실 등
원스톱 서비스 실현 예정
캐딜락이 교통과 젊음의 도시 천안에 브랜드 최초로 신규 전시장을 열고 충청권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신규 딜러로 위촉된 티에스오토가 운영을 맡은 천안전시장은 천안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아우르며 캐딜락을 통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등 캐딜락의 전 차종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캐딜락 천안전시장은 총 면적 640 ㎡, 2층 규모로 마련되었으며,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4개의 워크베이,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고객 대기실 등 고객 서비스센터가 연내 마련되어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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