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각국가별 우승자 33명 경합
폴란드 대표 참가자가 우승
볼보트럭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볼보트럭 본사 소재지인 스웨덴 고텐버그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2018 연비왕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연비왕 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2007년 최초로 개최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연비 관리법과 주행 노하우를 전수하고 고객 사업의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세계대회는 Volvo FH 및 FMX 두 개의 모델로 진행되었으며, 연료 효율성, 생산성 그리고 안전성 세 가지 영역에서 평가할 수 있는 두 개의 트랙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2018 연비왕 세계대회’에는 총 33개 국가12,000여 명의 고객들이 지역 예선전에 참가했고 각 국가별 최종 우승자 33명이 세계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은 고객 차량의 업타임을 향상시키고 연비 효율성을 달성함과 동시에 도로 위에서 안전한 주행이 되도록 하기 위해 연비왕 대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