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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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 전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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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어린이 800명 대상 교통안전 체험교실 개최
 
사각지대 위험성 어린이 교육
연말까지 다양한 캠페인 진행
 
사진 출처. 쉐보레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四刻) 네 가지를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사각(四刻)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There is no going Back), 차량 승차 전, 잠시 주변을 확인하세요(Check), 주정차된 차량 옆을 지날땐 천천히! 아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Slow down),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Separate) 등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사각지대 체험용 키트’를 통해 위험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한 차량 탑승 방법을 익혔으며 또한 안전 네임택과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 등 안전용품 역시 함께 제공받았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 차량 안전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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