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프리미엄 캠핑카를 통한 밴시장 확대공략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진행
제주도 관광객 대상으로 성황리 종료
주말 캠핑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취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을 겨냥한 차종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유로캠퍼’의 시승 행사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 2일에서 4일까지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여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제주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로캠퍼는 와이즈오토가 출시한 전 모델 라인업의 기본이 되는 스프린터 319 차량을 기반으로 공간 구성을 최적화하고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도록 완성됐다.
가격대는 1억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딜러 와이즈오토 이상호 대표는 “시승행사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평가했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유로캠퍼는 아웃도어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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