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9월 판매조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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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9월 판매조건 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9.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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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재한외국인 특별 타겟조건, 수해 피해고객 지원 등 다양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 공개
벨로스터, 코나 특별 판촉도
 
                <2018년 9월 판매조건>         <2018년 8월 판매조건>
 
현대자동차가 9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우선 개별소비세 인하 특별조건은 8월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종별로 2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다문화 가정과 재한외국인 특별할인이다.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나 국내거주 외국인에게는 주요차종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최근 태풍과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이 12월 31일까지 신차를 구매하면 전 차종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신형 벨로스터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2000cc 이하 차를 구매 이력이 있을 시 50만 원 할인, 1%의 금리와 20%의 선수금이면 하루 1만 원 이하의 납입금을 부담하게 되는 '1+2 이벤트', 코나/i30와 함께 적용되는 이벤트 쿠폰 할인 등이다.
 
이 외에도 외산차나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특정 차종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과 노후차 특별조건, 직계 존비속 혹은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웰컴 H 패밀리'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적립 선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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