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파장동 지지대교차로 교통체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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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파장동 지지대교차로 교통체계 바뀐다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8.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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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서부로에서 1번국도 진입 부분 약 400m 도로 차단하고 우회로 설치 운영
파장IC 신설 공사로 교통 체계 단계적 변경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2020년 완공 예정
 
 
수원시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파장동 서부로에서 1번 국도로 진입하는 지지대교차로의 교통체계를 일부 변경한다.
 
2016년 착공해 2020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의 파장IC(나들목) 신설이 결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변경해 나가는 과정이다.
 
9월 1일부터 이목동 삼풍가든 앞 서부로에서 1번 국도 방향 도로 약 400m를 전면 차단하고, 기존도로 우측에 우회로를 만들어 운영한다. 1번 국도에서 서부로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변동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파장IC 신설공사로 지지대교차로의 교통체계를 변경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교통체계 변경으로 도로 통과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으니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7.7km, 왕복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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