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전라남도 순천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고 17일부터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그동안 차량 구매나 서비스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고객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가능해졌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 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장에서 마음이 담긴 고객응대로 하이브리드 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천 전시장 오픈으로 토요타는 전국 22개, 렉서스는 2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