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서울~문산 간 전동열차 내
국립중앙박물관 선정 문화재 홍보
코레일 서울본부는 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경의선 전동열차 내부에 ‘잊어서는 안 될 우리문화유산 이어보기’를 주제로 헤리티지(Heritage) 캠페인 광고를 시작했다.
* 헤리티지 캠페인이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이번 공익 광고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선정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코레일 서울본부 주니어보드(청년이사회)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랩핑광고는 서울 ~ 문산 간을 운행하는 전동열차 4량 9편성(총36량)에 216개가 설치됐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박물관이 아닌 전동열차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보는 즐거움을 더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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