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발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

 

‘로드 이피션시’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발표한 효율 개념이다.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총 보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대비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제품의 혁신적인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26, 27일에 열린 ‘쿨 서비스 로드’는 바로 이 로드 이피션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보충 서비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요소수인 유록스(EUROX) 정품 10리터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올해와 같이 유래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더욱 각별하고 세심한 차량 점검이 요구된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됐던 이번 ‘쿨 서비스 로드’는 장마와 폭염 속에 장시간 운행해야 하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 차량 점검을 해 드림으로써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확보하고 … 휴식의 기회를 가지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