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제주도 전시장 열고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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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제주도 전시장 열고 판매 나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7.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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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초로 제주에 신규 전시장 열어
제주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 및 편의성 극대화
XT5, 에스컬레이드, CT6 등 주력모델 모두 전시
서비스센터 연내 오픈 예정...서비스망 이미 구축
 
 
캐딜락이 처음으로 제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13일 오픈했다.
 
캐딜락은 서울 및 수도권, 부산에 이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 지역의 고객들에게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출범 이래 처음으로 제주전시장을 마련했다.
 
캐딜락과 신규 딜러 협약을 체결한 레인보우모빌리티가 운영을 맡은 제주전시장은 제주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연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청, 제주지방종합청사, 대단위 아파트 등 주요 거점 시설이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총 면적 328㎡규모로 마련된 제주전시장에는 도심형 CUV인 XT5, 압도적인 존재감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대형 세단 CT6 등 캐딜락의 주요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총 대지면적 1,983㎡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연내 문을 열 계획으로 곧 착공하며, 올해까지는 기존 캐딜락 제휴 서비스센터인 ‘현오토’와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마련한 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모두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브랜드 최초로 마련된 제주전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는 더 쉽게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중인 전국 거점 네트워크 구축 계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캐딜락은 전국 어디에서나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충 및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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