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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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팩트체크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7.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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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팩트체크해드립니다
 
 
1.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은 빙산의 일각, 부품도 돌려 막는다 - 7월4일자 기사
 
부품을 떼어다가 다른 항공기에 장착하는 정비방식은 전세계 항공업계에서 운용되는 방식이며, 항공안전법 제 93조 및 시행규칙 제266조 2항 2호에 따라 정비를 수행하고 부품을 수급하고 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해명했다.
 
 
2. 대한항공,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돕겠다 기사 - 7월 4일자
 
지난 3일, 대한항공 기내식 담당 임원이 아시아나 기내식담당 임원에게 연락해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달라는 취지로 말한 바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현재 기내식 수급은 안정되고 있고 향후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3. 박삼구 회장 골프출장, 꽃다발 행사, 따뜻한 기내식 제공 논란 - 7월3일자
 
박삼구 회장은 골프외유가 아닌 연세대학교 동문회장으로서 칭다오 연세 세브란스병원 착공식 참석차 출장을 다녀왔으며, 귀국시 승무원을 동원해 환영행사를 한 것이 아니라 입국장에서 마주쳐 인사를 나눈 것이며 당연히 꽃다발 증정 행사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칭다오 노선은 원래 핫밀(뜨거운 음식)이 제공되는 노선이라고 전했다.
 
 
4. 기내식 바우처로 면세품 구매 소동 - 7월 4일자 기사
 
기내식 대신 기내물품 구매 상품권(바우처)를 받은 승객들이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에 나서 승무원들의 업무가 가중된 사실은 있으나 이착륙 시에는 모든 판매활동을 중단해 안전운항 수칙을 지켰다고 설명하면서, 기내식을 못싣는 사례가 현저히 줄고 있어 '바우처' 지급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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