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는 우수직원 가정을 초청해 ITX-청춘을 타고 남이섬 일대를 둘러보는 ‘섬에서 즐기는 7080 추억의 소풍놀이’ 를 27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도 내부경영평가 상위권 달성에 기여한 우수직원 가족 10여명을 초청해 남이섬에서 즐기는 특별한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가족공감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체험 △유니세프 기차 체험 △ 전기자전거 및 하늘자전거 △허브체험 △오리바베큐 △남이섬 3대 먹방투어를 즐기며 섬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민경화 대리의 어머니는 “오랜만에 푸른 자연의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며,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선물 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항상 묵묵히 빛나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업무에 대한 생각은 잊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