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철청장, 세계기상기구와 국제공동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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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철청장, 세계기상기구와 국제공동연구 협력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6.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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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S 국제조정사무소(ICO)에 대한 KMA-WMO간 양해각서교환
 
양해 각서에 서명한 남재철 기상청장(오른쪽)과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왼쪽)
남재철 기상청장은 22일 21시(현지 시각 22일 14시) 스위스 제네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페테리 탈라스(Petteri Taalas
남재철 기상청장은
)) 본부에서 개최된 ‘제70차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에서‘S2S* ICO(International Coordination Office, 국제조정사무소)에 대한 KMA-WMO간 양해각서’를 갱신하면서 장기예보의 예측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S2S(Subseasonal-to-Seasonal) Prediction Project : WMO 세계기상연구프로그램(WWRP)과 세계기후연구프로그램(WCRP)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공동연구. 예측성이 가장 낮은 시간규모인 2주~2개월에 대한 위험기상·기후 예측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함.
 
 
기상청은 S2S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의 집행을 위한 S2S 국제조정사무소를 유치(2013.5. 양해각서 체결, 2013.11. 개소식)해, 1단계 프로젝트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했으며, 2단계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서명식 단체사진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상 예측의 한계로 생각되고 있는 장기예보의 예측정확도 향상 연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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