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화성도시공사, ‘그린오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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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화성도시공사, ‘그린오너활동’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6.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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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동천체육공원에 모여 ‘그린오너 입간판식’
‘공원화단조성’ 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화성도시공사는 이달 30일 2018년 화성도시공사 그린오너로 위촉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계측기술팀 임직원(상무, 팀장 및 직원)과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부장, 팀장 및 직원) 30여명이 치동천체육공원(영천동)에 모여 ‘그린오너 입간판식’ 과 ‘공원화단조성’ 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그린오너로 치동천체육공원을 관리하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계측기술팀)의 ‘명품공원’만들기의 제안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계측기술팀) 상무와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오너 입간판식’과 ‘공원화단조성’순으로 공원화단조성과 꽃모종 400여개를 심어 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린오너’는 화성도시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지역단체와 교육기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를 통해 화성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을 위촉받아 관리를 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18년 그린오너로 위촉된 지역기업 ‧ 학교 ‧ 공공기관 등 49개 단체, 1000여명이 위촉돼 참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계측기술팀) 상무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자리를 마련한 공사에 감사드리며, 삼성전자 직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했으며, 공사는 “화성시 공원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반영토록 노력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하여 명품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공사는 ‘명품공원 조성’을 위하여 공원 환경정화, 벽화그리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성도시공사 공원관리팀은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그린오너와 주민들로부터 수렴해, 2019년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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