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중앙일보 보도 KAC 해명자료
보도내용 요약
1. 게이트는 항공사간 협의를 통해 공정하게 배정하고 있음
○ 김포공항 게이트는 공정한 배정을 위해 항공사와 협의된 기준(운항계획 30% + 공급좌석 20% + 여객실적 50%)에 따라 배정비율을 산정하고, 주기장 배정회의를 통해 항공사간 협의로 공정하게 배정하고, 진에어는 상기 기준에 따라 9.52%의 게이트를 배정받았음.
※ 김포공항 게이트 운영, 관리방법
○ 연 2회(동·하계) 주기장배정회의를 통한 항공사간 협의로 게이트 배정
* 흐름 : 시즌(반기)별 조정→ 월별 조정 → 전일 조정
○ 세부적인 배정비율은 항공사와 협의된 기준(운항계획 30% + 공급좌석 20% + 여객실적 50%)에 따르고, 항공사와 세부 배정내역을 협의하여 항공사별로 최종 결정
2. 항공사별 탑승교 게이트 이용시간 역시 배정비율(9.52%)에 따라 시간을 환산해 모든 항공사가 배정비율에 맞도록 시간을 배정하고 있음
○ 다른 게이트가 비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사용한 게이트가 포함돼 있어 1개 게이트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타 LCC 항공사에 비해 숫자는 많으나, 진에어의 전체시간은 배정된 비율에 따르고 있고 모든 항공사간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임
3. 다른 LCC 항공사는 B737 등 소형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나, 진에어는 B737외에 B777 등 E급 대형항공기가 운항하고 있어서 대형항공기가 사용가능한 게이트를 배정할 수밖에 없음. 대형항공기가 사용한 게이트(10번, 16번)가 여객청사 중앙에 위치하고 있을 뿐, 진에어의 특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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