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화성시장후보, 수원비행장 화성시이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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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화성시장후보, 수원비행장 화성시이전반대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5.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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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으로 통합 이전 제안한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옹지구 이전 전면 백지화 평택기지 통합이전 제안
 
정명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방부 및 수원시에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첫째, 수원비행장은 화성시 부지 약 1.1㎢ 가 포함된 군 공항으로서 수원시민뿐 아니라 화성동부지역 주민들도 피해자이다. 따라서 수원비행장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
 
둘째, 그러나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시 화옹지구로의 이전은 반대한다.
 
셋째, 대안으로 평택미군기지로 통합 이전을 제안한다. 그 이유는 미군도 평택에 기지를 두고 있는데, 우리 공군이 평택까지 내려가지 못할 이유가 없고, 또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안보상황 변화를 고려할 때 수원비행장 이전 최적지는 평택오산기지이다.
 
따라서 국방부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옹지구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평택기지로의 통합이전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시장에 당선되면, 국방부, 화성시, 수원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수원비행장의 평택기지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
 
2018. 5. 10.
 
             4랑해요. 4번타자!
민주평화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민주평화당 부대변인) 김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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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명희 (54·다선거구 나번) 화성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명희(54·다선거구 나번) 화성시의원 후 보가 24일 오후 3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6.13 선거 지역 출마자들과 김용 당 지역위원장, 관내 농협 조합장,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선 정 후보는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잘 사는 화성을 만들고 싶다"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인 힘으로는 지역의 민원을 처리하고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화성의 발전을 이루고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는 결심과 각오로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 후보는 서남부권역에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된 병원 유치,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 지원, 철새도래지인 화옹지구 보존(수원전투비행장 이전저지)의 세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정’확하고 ‘명’확한 화성의 ‘희’망을 위해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들과 함께 화성에서 더불어 잘 살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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