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CK모터스 안전최상 최저가 중국차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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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CK모터스 안전최상 최저가 중국차런칭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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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소콘, 대형적재 경상용차와 PHEV SUV선봬
신원CK, PHEV SUV 경상용차 5종 발표
동풍소콘, 신 차 올 판매목표는 1.500대
114개 A/S CJ대한통운 협업물류망구축
 
신원CK모터스가 유럽인증 중국자동차 소형•미니트럭과 밴 차량 6종을 비롯 국내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등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안전과 가격 만족도를 최고로 삼는 중국 차 산업의 리더, 동풍 소콘의 차량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기대감도 상당히 큰 런칭행사입니다.
 
중국산 자동차만을 수입•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 신원CK모터스가 서울 송파구 가든 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동풍소콘 경상용 트럭·밴 5종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출시를 알리는 신차발표회를 가졌는데요.
2013년 중한자동차로 출범된 신원CK 모터스는 중국 자동차를 북기은상으로부터 수입•판매했고, 지난해는 중국승용차 켄보600(육백)을 국내최초 출시한 바 있습니다.
 
런칭 행사에는 신원CK모터스 이강수 대표와 동풍소콘 장싱옌 (Zhang Xingyan) 총경리, 딜러대표를 비롯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터와 라보 중간급인 0.7톤급 미니트럭K01등 경사용차 5종과 중형 SUV Glory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최초로 선보인 중형 SUV 플러그인하이브리드 PHEV Glory 580모델은 2017년 중국 내수판매 17만 6천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차종으로, 지난 2008년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임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자의 전반적 행사소개에 이어 약 30년간의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을 경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수시장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는 이강수 대표의 인사말로 이어 졌 는데요.
 
신원CK모터스 이강수 대표
저렴한 가격대에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5개 차종은 0.7톤에서 1톤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국내 시장에서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인식만 개선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며 전국 114개 정비 업체와 서비스 네트워크 등이 구축됐고 지속적으로 확충해 중국 브랜드에 대한 편견을 없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40여개소의 전시장에서 성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고, 1백10여개소의 전국 정비망은 최상•최장의 보증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왜곡됐던 중국차동차 신화를 다시 쓰겠다면서 7년에 15만km의 품질 보증을 공표했습니다.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장싱옌(Zhang Xingyan) 중국 동풍소콘 총경리도 자동차 평가는 안전성능과 품질이라고 했는데요.
 
중국 동풍소콘 장싱옌 총경리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 받은 품질과 기술력과 판매가격을 낮춘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시사했습니다.
연간 3000만 대정도가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중국자본과 유럽 기술 의 결성체인 동풍소콘 자동차는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소개했는데요.
 
2대 자동차 동풍자동차그룹과 중경 6대 대기업 소콘공업 그룹의 합작으로 탄생된 동풍소쿤 자동차 품질은 우수한 조립용 부품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다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동풍소콘과 신원CK모터스 노하우가 결합되면, 한국 시장에서도 긍정적 시너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하반기 중 2개 차종 추가 투입 계획도 내 비쳤습니다.
 
운전석 조수석의 듀얼 에어백과 충격완화 보호설계, semi bonnet 타입을 비롯 안전주행 보조 장치인 ESC와 EBS, ABS, BAS시스템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 기본 채택은 기존 경상용차와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가격대입니다.
 
중국자동차를 제대로 알리고 싶어서 신차발표를 했다는 이강수 대표께 자세한 얘기 들어봤습니다.
 
Int-신원CK모터스 이강수 대표
Q. 배경을 이야기해 달라
A. 저희가 현재 우리나라에 중국자동차가 저평가 돼 있습니다. 그저 막연히 중국차는 불안하다 못 믿겠다고 해 중국 자동차를 정확하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발표하게 됐습니다.
선보이는 차종은 총 6개 차종입니다 . 다마스 라보를 대체할 수 있는 차종부터 시작해서 산타페에 대응할 수 있는 중형 suv까지 포함해서 올해목표와 저의목표는 1천500대인데 아마 타보시면 그 이상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Q. 중국차에 대한 시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제일 좋은 방법은 차를 보시면 됩니다
막연히 중국차라고 외면하시지 마시고 타보고시고 그렇게 된다면 저희 차의 진가를 알게 되시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가장 중요한 것이 AS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일단 출고가 되면 (자동차도) 소모성이기 때문에 고쳐야 됩니다.
전국에 1백14개의 지정 정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장 났을 때 아무걱정 없이 타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성한 부품의 납품 단가까지도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차량의 또 다른 가성비 즉 매력적인 차량 가격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했는데요.
 
특히 급가속력을 발휘하는 2개의 구동 모터 파워는 최고속도 시속 130km~140km인 기존 차와 달리 180km로 달린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정비네트워크 부분 참여의사를 묻는 기자단 질의에서 장싱옌 총경리는 신원CK모터스에 공급하는 차량 안전관리는 이미 잘 구성돼 있어서 투자의향을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창업자중 한명인 마틴 에버하드가 참여한 SF모터스 전기 차 모델의 한국 내 판매방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강수 대표는 판매 물량도 넉넉히 확보됐다면서, 한국과 중국이 해빙모드에 돌입한 만큼, 공급은 없다고 잘라 말했고, 내년 말 판매가 정지되는 한국GM 다마스와 라보 수요를 흡수차원에서 수동변속기의 자동변속기 전환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소상공인이 가장 선호 할 수 있는 차량은 K01과 2인승 밴을 꼽았고, 1톤과 비슷한 적재 공간 확보에 60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대와 차체도 크고 안전하지만 가격대까지 저렴한 SUV 상품성을 피력했습니다.
 
포터와 라보 중간크기인 0.7톤급 K01 미니트럭 겸 화물차 파워트레인은 1.2리터 가솔린 DWT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이 최고출력 80마력, 최대토크 12.1kg.m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경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고,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ORY 580의 제일 큰 장점은 서울에서 가평 출•퇴근을 전기 차처럼 달릴 수 있다는 합니다.
 
목마른 소상공인이 애타게 기다리던 5개 모델에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 12.7Kw/h 리튬이온배터리가 내장된 싼타페와 투싼 중간 크기 차체도 호감 가는 부분이라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께 품질경쟁까지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Int-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
Q . 중국의 기술로 만들어 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기술력과 안전성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국산이 예전에 비해 품질이 굉장히 좋아졌고 가격이나 디자인 그리고 안전에 대한 부분까지 듀얼 레어백 등 국내에선 없는 부분들이 장착되어 있고 아마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또 가성비 측면에서 1.000만 원 대 초 중반 이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 된다면 국내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Q . SUV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SUV도 상당히 의미가 큽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최근에 인기를 많이 끌고 있지 않지만 이번 차 글로리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 형태로 해서 50km/h이상을 주행을 할 수 있고 또 주유까지 해서 (주행거리)900km라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구요, 옵션과 안전장치 같은 경우가 최고급 차에 육박할 정도라는 점과 그러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부분은 승용차 시장까지도 위협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중국산과는 많이 틀려지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서는 충분한 각성과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한 마디로, 국내 제조사들도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큰 코 다친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최근 주요화두가 된 한국 환경문제에서, 효율적 연비와 low emission이 강점인 중국브랜드가 먼저 커뮤니케이션에 나섰다고 설명했는데요.
최첨단 기술력이 보장하는 안전성능과 놀라운 품질을 자신감으로 피력했습니다.
 
자동차를 구성한 부품의 납품 단가까지도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차량의 또 다른 가성비로 매력적인 차량 가격대를 꼽았는데요.
소상공인이 가장 선호 할 수 있는 차량은 K01과 2인승 밴을 꼽았고, 1톤과 비슷한 적재 공간 확보에 60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했습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역시 차체도 크고 안전하지만 가격대는 저렴한 만큼 상대적으로 클 상품성을 예고했고, 완벽한 전국 정비 망 구축이 한국시장 교두보라고 했는데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이 안전과 직결되는 것은 바로 각 부품들의 품질과 내구성입니다.
 
최상의 안전부가 장치들이 장착돼 있다면 정교하고 정밀한 부가 안전장치의 품질과 내구성은 절대적인 만큼, 단 한 번의 고장으로 실망 주는 자동화시스템의 취약 포인트가 없는 무결점이 바로 한국진출 승부사가 될 것입니다.
 
교통뉴스 송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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