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NEWSLETTER
상태바
Ford NEWSLETTER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05.04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뉴 포드 포커스, 혁신적이고 즐거운 주행 경험 선사
 
포드가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실내공간과 주행 경험을 개선한 올-뉴 포커스를 공개했다.
올-뉴 포커스는 포드의 인간 중심 차량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탄생한 최초의 모델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취향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긴 시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차량에 반영했다.
 
포드 미래 차량의 신호탄, 포커스
올-뉴 포커스는 차량 크기는 유지하면서 후드를 길게 해 도로 위에서 더욱 눈에 잘 띄도록 했으며, 공기 역학을 바탕으로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출시 지역 맞춤형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 모델이 플랫폼과 모듈을 공유함으로써 통일성을 높이고 복잡성을 낮췄고, 여러 취향에 맞는 다양한 트림 생산이 가능하다.
포드는 포커스를 시작으로 차량 플랫폼을 통일하고 엔진, 전자시스템 및 선루프 등 차량에 공통으로 탑재되는 부품들을 간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혁신적인 기술 적용
올-뉴 포커스는 코파일럿360(Co-Pilot360™) 기술을 탑재했고, 운전자가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고속 인터넷 커넥티비티와 전자기기 무선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출시 지역에 따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차 어시스트,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 탑재된다.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은 도로의 커브와 표지판을 모니터링하여 헤드램프의 패턴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 또한 포커스가 속한 세그먼트 내 차량 중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기능으로, 정차해 있거나 느리게 운행하는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의 핸들링을 지원한다.
 
한층 편리해진 실내공간 및 기능
올-뉴 포커스는 계기판 및 전자 주차 브레이크, 기어의 위치를 최적화해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보다 편리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 콘솔을 줄임으로써 생긴 공간에는 무릎 패드를 놓았고, 휠베이스와 플랫 플로어를 넓혀 뒷좌석의 숄더룸 및 레그룸을 늘렸다.
또한, 이지 폴드 시트(Easy Fold Seat) 기능을 통해 레버를 한 번 당기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좌석을 낮출 수 있다.
 
보다 개선된 드라이빙 경험
20% 더 강화된 섀시와 서스펜션을 통해 차체 제어력을 강화하고 주행 경험을 개선했다.
새로워진 전동파워스티어링(EPAS) 시스템의 반응성이 향상돼 한층 더 나은 핸들링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로 노멀, 스포츠, 에코 모드 등 표준 드라이브 모드를 탑재해 운전자들이 주행 상황에 맞춰 엔진 및 기어의 반응과 핸들 느낌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포드,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시즌’ 출전
 
최초의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슈퍼 시즌(Super Season)’이 이번 주말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Spa-Francorchamps) 서킷에서 열린다.
미쉘린(Michelin)이 새로운 고무를 도입해 새 타이어를 생산함에 따라, 대부분의 테스트 프로그램은 이 새 고무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챔피언십은 이러한 일면에서 누가 최고의 성과를 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될 것이다.
 
포드 퍼포먼스 모터스포츠 디렉터인 마크 러쉬브룩(Mark Rushbrook)은 “포드 GT가 다시 한번 르망(Le Mans)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르망 레이스 우승을 비롯해 국제 내구레이스 및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번 슈퍼 시즌에서 페라리, BMW, 애스턴 마틴, 포르쉐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르망 레이스에서는 쉐보레 콜벳(Corvette)도 경쟁에 가세한다.
독일의 스테판 무크(Stefan Mücke) 선수는 “이제 포드 GT의 부품과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다 알 정도”라며, “타이어를 테스트하고 차량이 모두 완벽한지 확인하느라 바쁜 겨울을 보냈다”고 전했다.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Ford Chip Ganassi Racing) 팀은 지난 겨울 차량이 완벽히 준비됐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철저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급유나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것을 가리키는 ‘피트 스톱’ 관련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 테스트 프로그램에는 피트 스톱 대비 훈련도 포함됐다.
규칙 개정에 따라 정차 시간은 줄어들고 급유와 타이어 교체가 이루어지는 피트를 관람하는 즐거움 또한 한층 커질 전망이다.
 
2017년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영국의 해리 팅크넬(Harry Tincknell) 선수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팅크넬은 “이번 시즌이 우승의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중앙유럽표준시 기준)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돌아온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 68대 한정 판매
 
포드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의 1968년 윈터내셔널(NHRA Winternationals) 레이싱 우승 50주년을 기념해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를 선봰다.
 
포드는 이번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가 포드 퍼포먼스팀이 생산하는 차량 중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5.2 리터 V8 코요테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0.25마일을 8초 만에 돌파한다.
또한, 레이스를 위해 부가적으로는 미국핫로드협회(National Hot Rod Association, NHRA)가 인증한 롤 케이지, 레이스테크 FIA 시트 그리고 드래그 레이스 전용 코일 오버 서스펜션 등이 장착된다.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50주년 기념 로고와 웰드 레이싱 휠이 장착돼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포드는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를 미국핫로드협회, 머스탱 레이서 협회(National Mustang Racers Association), 머슬카 협회(National Muscle Car Association) 등과 함께 합법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2018 머스탱 코브라 제트 구체적인 사양 공개 및 주문은 오는 여름부터 진행된다.
 

뉴 F-150 파워 스트로크 디젤, 최고 등급 연비와 파워 자랑해
 
2018 포드 F-150 3.0 리터 파워 스트로크 디젤 모델은 EPA 추정 연비가 고속도로 13km(30mpg), 도심 9km(22mpg) 그리고 복합주행 11km(25mpg)를 자랑한다.
이는 풀 사이즈 픽업트럭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는 견고한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차체를 적용하고, 10단 변속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변속기, 그리고 무게와 내구성을 위한 알루미늄 및 압축 흑연 철의 엔진 구조 개발을 위해 10년 이상 노력한 결과다.
F-150 파워 스트로크 디젤은 연비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디젤 동력 및 적재중량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중형 픽업트럭인 F-150 파워 스트로크는 F 시리즈 슈퍼 듀티의 6.7 리터 파워 스트로크와 함께 입증된 상용 등급 기술을 공유한다.
 
3.0 리터 파워 스트로크 디젤 엔진을 장착한 2018 포드 F-150은 5월 중 미국 내 출시 예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