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0개 지자체와 수도권 관광활성화 나서
상태바
코레일, 10개 지자체와 수도권 관광활성화 나서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4.27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인천·춘천 등과 전철 연계
수도권 관광활성화 협력회의 개최
 
26일 오후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수도권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2018 광역철도 관광활성화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코레일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26일 오후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경기도 , 인천시, 춘천시 등 10개 지자체 관계자와 여행사 대표, 고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8 광역철도 관광 활성화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컨텐츠 및 전시전문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관광인프라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등 수도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 광역철도와 지지체 간 협업체제 구축
△ 지자체별 대표상품 운영 등에 대해 안건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 문화와 예술이 녹아있는 관광자원 발굴
△ 외국인 대상 스토리텔링식 한국문화 체험 연계
△ 편리한 연계교통수단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태명 광역철도본부 본부장은 “수도권전철 주변은 관광자원이 다양하고 그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며, “이번 회의가 전동열차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