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뉴 Q60’ 사전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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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뉴 Q60’ 사전 계약 돌입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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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몸매, 편하고 잘 달리는 두 얼굴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3월28일부터 사전 계약 돌입 … 4월 5일 공식 출시예정
‘iF디자인어워드‘의 ‘강렬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
Q60 Red Sport 400 단일 트림, V6 트윈 터보 405 마력
뛰어난 스티어링 반응과 주행 안정성: DAS와 DDS 결합
 
 
인피니티 코리아는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THE NEW Q60 (이하 ‘뉴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한국에서는 최고급 사양인Q60 Red Sport 400 가솔린 한 가지 모델만 출시된다. 컨셉트카 단계부터 고성능을 우선해 설계됐으며,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의 차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을 모티브로 매끈한 바디라인과 근육질 몸매의 과감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매끈한 몸매는 공기저항을 줄여 달리기 실력과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뉴 Q60의 디자인은 2017년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워트레인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전 세계에서 최초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DAS)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ynamic Digital Suspension, DDS)을 결합해 뛰어난 스티어링 반응성과 주행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은 앞바퀴 조향을 기계적 연결이 아닌 전기모터로 100% 제어하는 ‘바이-와이어(by-wire)' 시스템이다. 기존 전동식 스티어링의 보조 개념이 아닌 100% 전자제어를 통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할 수 있다고 인피니티는 전했다.
 
또한, 전방 충돌 예측 경보 시스템, 전방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 운전을 더욱 자신 있게 만들어 줄 안전 사양도 두루 갖췄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뉴 Q60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대상은 전국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뉴Q60을 계약하는 선착순 20명 한정이다.
 
첫 번째 혜택은 ‘신차교환 프로그램’으로 구매일 기준 1년 내 차량 사고 시 동일 모델로 교환해준다(보험자 과실 50% 미만일 경우 해당).
 
그리고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를 통해 스크래치∙덴트∙문콕 연 3회 수리(1회 1곳), 사고로 인한 차량 전손시 신차 구입 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비용 100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다(자차보험 가입고객 한정).
 
또한 신차 출고 후 2년 내 사용 가능한 ‘브릿지스톤 포텐자 S001 20인치 고성능타이어’ 두 본 무료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인피니티 뉴 Q60은 4월 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차량 상세정보와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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