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대한민국 경찰관의 항의 인증샷을 함께 참여하며 “앞으로도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훌륭히 감당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최근 자유한국당이 경찰을 미친개와 백골단에 비유한 발언에 대해 “경찰 전체를 능욕한 명예훼손이자 공권력을 폄하하는 망언”이라며, “민심을 분간 못하는 언행에 안타까울 뿐이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어 조대현 예비후보는 “비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는 국민의 안위와 재산을 지켜야 하는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의 모욕적인 언행은 대한민국 경찰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14만 경찰관이 느낀 참담함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말한 후, “‘이게 나라냐’는 촛불민심은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은 경찰과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 문재인 대통령 후보선대위 유세단 부단장(전)

- 청와대(대통령비서실) 행정관(전)

-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상당)(전)

-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전)

-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전)

- 민주당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전)

- 열린우리당 정세분석국장(전)

- 민주연구원 객원연구위원(현)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