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연휴기간 손님맞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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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연휴기간 손님맞이 준비 끝!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2.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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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중 국내선 90만명, 국제선 26만명 이용 예상
비정상운항(폭설..)대비 사전준비철저.고객불편 최소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2018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14일부터 18일까지 본사 및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 기간 중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 수는 국내선 90만 명, 국제선 26만 명으로 총 116만 여 명(평시 대비 7.9% 증가)이며, 국내선 170편, 국제선 11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 6,968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 인천공항 제외
 
공사는 설 연휴 대비 공항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폭설 등 비정상운항 시 여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주차장 및 청사 혼잡을 완화하고자 항공사, 언론사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안내하고, 터미널 혼잡이 예상되는 고객 접점지역에 현장 근무인원을 추가 배치한다.
 
임귀섭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연휴 기간 동안 공항 이용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최소 출발 1~2시간 전 여유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해주길 바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공항명을 검색하면, 해당공항 운항정보 및 주차장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주차요금은 하이패스를 통해 결제하고 신속하게 출차 할 수 있다.
 
※ 하이패스 결제 가능공항 :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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