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망 차량GPS단말기 3월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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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망 차량GPS단말기 3월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2.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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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위치정보통신, 더 정확한 물류관리
LTE통신망 이용 차량전용 GPS 위치추적기
‘KW-C300M(팜뷰)’ 위치추적장치 3월 출시
 
3G통신망을 기반으로 법인기업체 영업차량과 물류를 운송하는 화물차량 등의 위치와 운행관리를 동시에 수행하는 위치관제서비스를 제공한 혜성위치정보통신이 2일 새로운 GPS 위치추적 단말기 출시를 발표했다.
 
권상희 본부장은  LTE통신망을 이용한 차량용 GPS 즉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SK텔레콤 LTE통신망을 이용한 차량전용 GPS 위치추적 단말기 ‘KW-C300M(팜뷰)’ 위치추적 장치"를 3월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GPS 위치추적기는 단순한 상대방 차량의 위치파악의 용도는 물론 운행한 각 차량별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데 반해 신 제품은, 기능과 성능의 다양화로 향상된 위치전송 속도와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 붙였다.
 
신제품 ‘KW-C300M(팜뷰)’ 위치추적 장치는 차량운용관리에 따른 인력을 최소화 하고, 회사운영비 절감 등의 업무 효율성까지 높힐 수 있는 IOT 첨단 프로그램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운행속도와 운행거리, 냉동과 냉장화물탑차 내부 온도확인을 비롯, 시동시간과 과속·공회전·주전원단선 보고는 안전운행과 신선도 유지와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더 철저한 관리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지역 진입과 이탈보고, 거래처관리, 국세청운행일지제공 등의 다양한 운행정보의 신속한 제공은 영업차량 운행관리와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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