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드림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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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희망드림버스' 업무협약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2.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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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지원 6개 버스운송사참여
道수원교육지원청.市청소년육성재단.운송업체
교육지원청.청소년육성재단 희망드림버스지원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6개 버스운송업체가 ‘수원 청소년대상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희망드림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출범한 ‘희망드림버스’ 사업은 수원시와 지역 버스운송업체들의 지원으로 진로 탐색활동을 위한 체험 장소방문 수원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동책을 마련했다.
 
희망드림버스는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진행되는 청소년 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염태영시장은 수원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해 준 각 운송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희망드림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015년 12월에 시작된 '희망드림버스'는  1,707의 버스를 투입, 청소년 5만 2171명에게 교통편을 제공했고, 지난해는 2만 8,708명의 청소년들이 904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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